
자식 결혼식 시킨다 하면 '이제 고생 다 했다'라며 덕담을 하는데 어제 큰애 장가 보내고 오는 길에 생각해 보니 자식에 결혼은 또 다른 근심을 해야 하는 그런 일이 더군요.
이곳 냑에서도 몇 분의 지인들에 축하와 축의, 화환을 받기도 해서 감사의 글을 남겨 봅니다. 덕분에 예식 성대하게 잘 치루고 아주 흡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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