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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량 고반복, 편측, 낮저밤이

· 2년 전 · 2090 · 7

https://youtu.be/e6QMXdtFjxA

 

밤에 각자 홈트하면서 걷기만 같이 하시는 지인분이 요즘 나오지 않아서 저도 홈트만 하고 있는데 그분 왈, 걷기가 근성장에 좋지 않다고 하십니다. 최근 중량에 너무 집착하나 싶더니 빠지기 쉬운 유혹에 빠진거죠.

 

크고 거대해지는 건 젊은 친구들의 전유물이니 이건 욕심이고 40대 이후의 근성장을 위한 운동은 슬림한 균형미 정도가 적당합니다. 

 

오늘 부터는 그냥 혼자 걷기라도 해봐야겠네요. 

 

욕심은 금물

 

p.s..운동이 귀찮은 중년들은 그냥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시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 주시면서 살짝만 걸어 주셔도 몸이 한결 상쾌해집니다.(엉.허벅운동) 저는 남은 근육이라도(있는지는 저도 모름) 좀 유지하려고 쇠질하는 거지 사실 걷기만 해도 전신 근육이 활성화 된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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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년 전
저는 어리지만,
지속적으로,
일부러..
많이..

걷고 있습니다.
어르신..헤헤
@해피아이 체형이 아주 좋으세요. 걷는 모습도 꼿꼿하시면서 탄탄하시고~
2년 전
@묵공

아직 어려서그렇습니다. 어르신..
헤헤..
2년 전
맞는 말씀이십니다. 관절 건강 이제 챙겨야죠.
결혼식 핏을 위해서 지금까지 달려오신 줄 알았는데,
계속 현재 진행형이었군요.
꾸준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쪼각조각 언젠가 부터 와이셔츠를 사면 가슴 이후 부터는 체형이 흐트러지더니 아주 못 입을 정도로 망가지더라구요. 요즘은 배가 많이 들어 가서 최소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프리다이빙 강습을 하니 잘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더라고요.
요즘 개발일은 거의 없고 강습만 하고 있네요 ㅎㅎ
@잉끼s 저도 좀 활동적인 운동을 하고 싶은데 늘 마음 뿐이네요. 개발이 적성 맞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다른 일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다 싶습니다. 개발일은 노력에 비해 너무 생산성이 떨어지는 일 같아서 다시 젊음이 주어 진다면 다른 일을 했을 거란 생각을 자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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