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와도..

섭섭해 하지 마세요.
저도 오래전 일이지만 그누보드 배울때 질문 열나게 써봐도
아무도 제대로 가르켜준 사람이 없어서 저는 독학(?)을 했습니다.

무려 10 여년을 파고파고 또팠습니다. 매번 업데이트 될때마다 저는 고역이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이해력이 떨어져 하나를 배우는데도 몇달이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매달리다 보니 어느정도 알게 되더군요.

근데 제가 뭔가를 조금 알고보니 남에게 알려준다는게 쉽지가 않더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답변자의 분야가 아니거나 답변자가 설명을 해도 대부분 모르거나
질문자께서 정확하게 뭐가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 할 능력이 안되다보니 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QnA 에서 활동하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신분들이죠. 존경 합니다.

포기하지않고 하다보면 원하시는걸 알게되고 생각이 나실겁니다.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