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 마녀?
AD 1000년에는 그렇게 날아다니는 존재가 있다고 믿는 것을 금지했다. AD 1000년경 교회는 날아다니는 마녀라는 말은 악마가 조작해낸 환영에 불과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500년 후 교회는 날아다니는 마녀는 환영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악마와 손잡은 사람들이라고 공식 표명했다. 1480년 이부터는 날아다니는 존재가 없다고 믿는 것을 금지했다.
그 실체는,
사회의 위기에 대한 책임을
교회와 국가에서
마녀사냥이라는 것으로 일반인에게 전가 시켰다는 데에 있다.
이런 사회적 광란은
가난한 자들에게서 부의 재분배와 사회계급 타파를 요구할 수 있는 능력과
교회 및 사회제도에 대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점점 더 박탈했다.
- 작가 마빈 해리스의 《문화의 수수께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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