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또 지고 있으니.. 현재 2:0

요르단 상대로도

후반에 또 한 골 먹고 시작하네요.. 

빠른 패스가 사라지니,

(그냥 우리끼리 볼 돌리는 것으로 보이기도 함) 

수시로 패스가 잘리는 상황이 발생하는데다가...

공격은 골 결정력이 사라지고..

수비는 압박이 전혀 없고...

요르단도, 한국도 확실히 팀 성격이 변했습니다.

요르단은 강하게..

한국은 전체적으로 약하게...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가 가진 강점이 하나도 안 보이는 경기 운영..

우리는 약속된 플레이가 하나도 없는 게 확실...

감독은 아무런 작전도 대책도 없는 게 확실...

해설자 : 선수들 개인이 알아서 하고 있으니 우왕좌왕하면서 판단력이 떨어졌다.  벤치에서 교체나 작전이 나와야 하는데 그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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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 이번 경기를 끝으로 아시안 컵을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요르단이 우승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70분 현재 요르단 슈팅 15개,  한국 5개... 

이런 상황에서도 벤치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코치도 없으니...

후반 추가시간까지 유효슈팅 0..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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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열심히 뛰어준 것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