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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이 있나봅니다.

 

냥이 건식 간식을 물에 불려 주려다 하나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겁니다? 

 

저녁에 북어국을 좀 끓여 볼까 잠시 생각하다가 아차! 하고 해충약을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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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베스트 댓글

@쪼각조각 고양이 간식을 사람이 먹고서 맛있엉? 하기가 힘들거든요? 분명 제 배속에 악마의 자식들이 기생하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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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약을 왜요? 0_0

@쪼각조각 고양이 간식을 사람이 먹고서 맛있엉? 하기가 힘들거든요? 분명 제 배속에 악마의 자식들이 기생하고 있는거죠.

@Gothrock ㅎㅎㅎ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저는 강아지 간식을 조금씩 매일 나눠먹어요. 제가 빼앗아 먹는 줄 알고 더 맛있게 먹어요.

@쪼각조각 저는 츄르줄때 그렇게 줍니다. 개봉전에 제가 쪽쪽 하고서 주면 미친듯이 먹더라구요.ㅎㅎㅎㅎ

어르신..아이고..

이제, 냥이 간식에까지 손을 대시다니..

으헝헝..

아이고...

@해피아이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으로 팝콘..그리고 젤리만을 먹었더만 제가 미쳐가나봅니다.ㅠㅠ

@Gothrock 저도 이거 사서 먹다 물려 버림 ㅡ.ㅡ;;;ㅋㅋ 너무 커요 ㅋㅋㅋㅋ

@미니님a 저도 삼일째 먹고 있는데 질렸는지 헛구역질이 나오네요.

개밥도 어떤 거는 꽤 먹을만 하더군요. ㅋ

@키스 냥이 간식중에 빨간색 쥐포 같은 것이 있는데 그건 맛있더라구요.

어허라

아이고.. 그냥 밥을 드셔야;;

@아이스웨덴™ 설겆이 하기가 싫어서 이것 저것 사다가 대충 때우고는 있는데 오래 살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ㅋㅋㅋㅋㅋㅋ

냥이간식 북어로 주신다면, 네이버에서 네모북어 검색하셔서 사시기 추천드립니다.

사람용으로 북어국 끓여 드시라고 나온건데, 짜지않아 냥이가 잘 먹습니다.

함께 먹으면 됩니닼ㅋㅋㅋ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합니다만 크기가 조금 큰편이라 잘라줘야합니다~
트릿안먹는 지인댁 고양이한테 줘도 잘먹더라구요~

@치에 제가 원하는 딱 그 간식이네요. 감사합니다.

해충 신고는..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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