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지역에서,
최근 한국인 감독들이 많은 성과를 냈지요.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말레이시아의 김판곤 감독,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
특히,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를 괴물로 바꿔놓은 듯 합니다.
박항서의 베트남, 김판곤의 말레이시아 모두 한국을 상대로는 모자라는 느낌이었는데..
인도네시아는 오히려 우리를 능가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선수들.. 스트라이커 이영준의 레드카드, 황선홍 감독 마저 퇴장......
후반 마무리 시간.. 현재 2:2 동점..
연장을 간다면..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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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느껴봅니다만, 스포츠건, 국가건.. 우두머리가 중요합니다.
댓글 11개
@해피아이
감독은 황선홍씨 였는데...
이분도 전략이 별로 없다는...
(한국 축구협회는 성적이 안 나올 감독을 앉혀 놔야 갑질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는 듯 한...)
사실, 답이 없으니 글로 남기진 않았지만...
경기내내 심판의 딴지도 만만찮았습니다.
아마도, 이변이 발생하면, 수익이 늘어나는 때문에,
피파측에서 사주한 느낌도 들 정도 였습니다.
6분 만의 한국 첫 골... VAR도 제대로 안보여주고는.. offside 로 무효골 처리 부터 시작해서..
(이걸 보는 순간 오늘 졌다는 판단이 들어버리니..)
마지막 프리킥에서 그냥 경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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