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작부터....
커머셜(아파트) JOB을 시작으로 계속 JOB이 날라오는데 정신이없네요.....ㅠㅠ
다음주부터 또 24동 아파트 JOB을 또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기간이 걸릴지 가늠하기 위해 오늘 견적을 내고 왔습니다.

분명 행복한 고민이긴 합니다만,
구입해놓은 카메라와 렌즈들이 그냥 방치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이제 조금만 더 고생하면 노년의 삶이 보장 될 것 같아 열심히 일은 하지만,
그럴수록 계속 현재 삶에 대한 미련이 생기네요. 젊어서 놀아야 하는데 소처럼 일만하니......
나이들어 침상에 누워만 있으면 열심히 사는게 부질없어 질테니까요.....^^;;
뭐가 맞는지 모르지만 일단은 노년의 쾌적함(?)을 선택했으니 끝까지 가봐야죠.....^^
100세 시대라는데 자식들에게 부담되는 부모가 되고 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냑님들도 좋은 기운 받으셔서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댓글 12개
1년 전
물 들어오는데 노 안 저을 필요는 없겠지요 :-)
특수한(?) 작업이라 기상이변이 잦을수록 수요가 계속 늘 것 같네요
1년 전
@쪼각조각 요즘 우박에 토네이도 소식이 연일 끊이지 않네요.
그래도 전 이동하지않고 여기서 리타이어 할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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