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를 하나 빌렸습니다.
정확히는 컨테이너를...
20피트짜리 컨테이너를 빌렸습니다.
이사를 했는데 캠핑짐이 말도 안되게 많네요..
더 큰집으로 이사를 했지만 버리기 아까운걸 쌓아두긴 싫더군요...
버리기도 싫고 왜이러는지 ㅠ.ㅠ
다른사람들은 잘만 버리더만...
저처럼 버리기 힘들고 아까워 하시는분이 계실까요...?
6개월을 선납으로 빌렸는데 컨테이너다보니 깨끗하진 않지만 짐을 가져다 놓으니
집이 더 넓어져 너무나 좋습니다.
댓글 12개
베스트 댓글
Gothrock
1년 전
@쪼각조각 캠핑용품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요. 짐칸 텐트하고 이것저것 좀 챙겨 계산하고 왔다가 와이프한테 빨래질 당했네요.
1년 전
@쪼각조각
고민 많이 했죠...
작은방한칸의 반정도 차지하는양의 짐인데 그걸 집에다 두고 사용못하는 공간의 비용대비 창고를 빌리는 비용이.. ㅎㅎㅎ
1년 전
@키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비용은 월 165,000원 이며 지역은 용인입니다.
올해만 캠핑을좀 하다 정리하고 글램핑이나 펜션으로만 다녀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아이가 아직어려 캠핑이 더 어울리겠지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1년 전
@유찬아빠
아이가 크면 뭔가 변하게 되겠죠...
그렇지 않게 아이와 친하게 지내려면 어찌하면 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년 전
@감기약 저도 많이 부족한 아빠였습니다. 항상 아이 눈을 보고 좀더 아이 생각을 듣는 노력을 했더라면 하는 후회입니다. 저에게 조언을 구하시는 모습이 이미 좋은 아빠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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