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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 1년 전 · 1418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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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오면 집 근처라 자주오는 심야(AM:03까지) 베이커리 카페인데 술을 전혀 팔지 않는 곳임에도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네요. 

 

우리 부부만 각자 핸드폰을 보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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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베스트 댓글

1년 전 BEST

@아이스웨덴™ 보나*베 하는 이름의 카패인데 주말이면 새벽 두시에도 말 소리가 끊이지 않더라구요. 분위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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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낭만이 넘치네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 밤을 온 몸으로 만끽하고 계시는군요.

@쪼각조각 우리 부부만 대화가 없는데 누가 자연 스럽다 라고 누가 말해주었으면 했습니다.

1년 전

@Gothrock 지금은 아무말 없이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관계가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고로... 원앙 잉꼬 금슬 부부이십니다.

@쪼각조각 사실 동네에서 유명한 원앙...부끄

1년 전

어르신...

행복해보이십니다.

제주도도 한번 오세요^^

싸모님과..

@해피아이 영감님 때문에 가려고 했는데 몽골로 변경되었다네요.

1년 전

@Gothrock 

 

아이고...어르신..

몽골..공기도 않좋은데..

 

암튼..뭐..공기가 문제인가요?

사모님과 함께하시니..

음하하.

그곳이 바로 천국이죠.

음하하하..

1년 전

심야카페!! 술이 없이 AM:03;; 이런게 가능하군요~

감성카페 너무 멋진거 같네요!!

@아이스웨덴™ 보나*베 하는 이름의 카패인데 주말이면 새벽 두시에도 말 소리가 끊이지 않더라구요. 분위기 좋습니다.

술이 없어도 잘 노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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