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 얼마전 보리암 여행 사진을 보내고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너 "참 언제 봐도 신비로운 곳이라 당신한테 보야주고 싶은데 다음주 어때?" 했더니 감동을 먹었는지 침묵이 흐르더군요.
한 10여 초 지났을까요?
"두어 달 전 부부동반으로 갔다 온 기억이 나지 않냐??"
하며 큰소리로 묻더군요.
헐
맞습니다. 아내와 벌써 두어번 같이....ㅠㅠ
그래서인지 오늘 점심에는 전화가 없네요. 매일 하루 두번은 전화 주시는 분인데~!
버림받은 것인가!!!!!

댓글 13개
게시글 목록
| 번호 | 제목 |
|---|---|
| 1716903 | |
| 1716902 | |
| 1716899 | |
| 1716894 | |
| 1716892 | |
| 1716888 | |
| 1716864 | |
| 1716861 | |
| 1716856 | |
| 1716851 | |
| 1716850 | |
| 1716848 | |
| 1716843 | |
| 1716841 | |
| 1716834 | |
| 1716830 | |
| 1716828 | |
| 1716821 | |
| 1716819 | |
| 1716815 | |
| 1716811 | |
| 1716809 | |
| 1716808 | |
| 1716795 | |
| 1716791 | |
| 1716784 | |
| 1716783 | |
| 1716781 | |
| 1716773 | |
| 1716765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