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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너는 놀라고 나는 울었지

· 1년 전 · 140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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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고양이와 걸음마를 띠면서 부터 동거동락 했지만 이번만큼에 깊이로 물린적은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같은 공간 같은 일상을 살며 수시로 마주치지만 짧은 목인사와 옅은 미소만으로 지나치고는 합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냥이들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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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내자니 사랑스럽고 밥을 굶기자니 낵아~! 굶고 말지! 하는 생각이 드는 이 사랑을 우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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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베스트 댓글

1년 전 BEST

사랑이 넘치시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동물들 무지 많이 키웠지만

결혼하고 애기 낳고부터는 애 키우기도 벅차서 시도를 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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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사랑이 넘치시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동물들 무지 많이 키웠지만

결혼하고 애기 낳고부터는 애 키우기도 벅차서 시도를 안합니다 ㅎㅎ

@똥싼너구리 동물병원 가는 일이 얼마 없었고 갑자기 이동구에 넣어 너무 긴장을 해서 제가 누군지도 모른체 물었던 거죠. 알았다면 어리광을 부렸을 아이들인데 말입니다.

1년 전

어렸을 때 키우던 고양이가 내 신발에 잡아먹은 쥐 머리를 넣어두어서 트라우마로 지금도 고양이를 좋게 생각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때 그녀석은 저에게 잘보이려고 가장 아끼던걸 주려고 했는지도....

@유찬아빠 냥이 키우다 보면 그럼일이 자주 있죠. 초딩땨 키우던 냥이가 그랬습니다. 동네 쥐라는 쥐는 죄다 잡아서 제게 꼭꼭 바치던~

저 하얀 쓰레빠는 실내 용인가요?

@울라프 네. 저는 거실에서는 슬퍼를 신네요.

1년 전

어릴때 키우던 고양이 나비가 생각납니다 :-)

@쪼각조각 다들 같은 고양이를 길렀는지 어릴때 고양이는 늘 나비네요? ㅎㅎㅎ

엄청 심하게 물리셨네요 @@

@예뜨락 정말 크게 물려서 온 팔이 다 욱씬거리네요. 냥이등이 물면 이상하게 오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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