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아는 사람이 사실 별로 없죠...^^;;

요즘은 코딩에서 손을 완전히 놓았더니 QnA엔 가질 않네요. 

첨언 하자면 QnA도 좋지만 검색기능도 아주 좋습니다....^^

@亞波治 

검색기능은 질답게시판과 팁자료실 그리고 유용한 스킨을 안내해 주니까요.

더불어 작은별님 사이트는 참고자료로 최고입니다.

아 저도 작은별님 사이트 같은 걸 만들어 보려고 일종의 "발광"을 해 보았는데 보통 열정이 아니라면 힘들어요. 진짜로...

왠만 한거는 다 올려놓아서 더이상 스킨 만들게없는 1인 ㅜㅜ

@열린이글 그니까 저도 아이디어가 철저히 "고갈"되었습니다.ㅋ

냑의 이 풍성함은 다른 곳이 갖추지 못한 매력이죠.

동의합니다.

냑의 본질은 홈페이지, 웹개발에 있다고 봅니다.

포토샾, 영상제작에 시간을 쓰서 질문답변게시판이나 팁, 스킨, 플러그인에는 덜 찾고 있습니다.

그누보드의 가장 좋은 점이 필요한 모든 것을 게시판으로 만들 수 있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기능을 게시판으로 만들때 짜릿함은 낚시의 손맛과 비교할 바가 아니죠^^

@김철용 

그런데 본인이 용기를 가지려면 그래픽 감각이 좀 있어야 해요.

그래픽 감각이 떨어지는 사람은 십년 이십년 포샵을 해도 "그토록 하는데 왜 이 모양일까?"가 절로 나오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반면 훌륭한 개발자는 디자이너가 알아서 달라붙습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 냑에서 둘 모두를 기본 이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분은 펄스나인님이에요.

@비타주리 

저도 펄스나인님은 참 부럽더군요.

@야식금지

댓글을 보면 심성도 고우신 것 같아요.

저처럼 잰체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늘 겸손하시고 달린 글에 답댓글은 꼭 달아줍니다.

본인글이 아닌 곳에서 본인 이름이 언급되었어도 꼭 검색으로 찾아와 몇달 뒤에라도 댓글을 달아주는 섬세함에 작은 감동도 느끼게 하시더라구요.

@비타주리 언급을 당한것을 보니 오늘정말 행복한 하루입니다..

미천하고 보잘것이없는데 언급해주시니 고맙습니다.. ㅠ 

한때는 영카트 덕에 밥 먹고 살았었죠.

@지니아빠1 

영카트도 보물입니다.

이십몇만원인가 할 때 하나 구매해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