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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피곤 하게 하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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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네요. 

뼈저리게 느낀 하루 였습니다. 

 

언제 부터 인가 누군가를 새로

사귄다는게 힘든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

 

사실 지인도 많지도 않구요.

30대 초반 까지는 꽤 있었는데 ....

세월이 갈수록 조용히 멀어 지더군요.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 ...

혼자 되는 연습을 하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그 시기가 앞 당겨 질듯 하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 지는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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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나이들며 막연하게 든 생각인데 혼자라는 무게를 감당하지 못 하는데 거기에 둘, 셋, 그 이상의 사람의 무게를 감당해야 한다는 건 이 또한 허영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들어 상대마다 다른 나에게 맞는 적당한 거리를 두며 살고 있습니다. 

 

관계라는 건 결국 무게이고 그 무게가 내게 쏠리면 과도한 중력이라 스트레스로 작용하죠. 적어도 저에게는 그런 원리로 작용해 사귐을 신중하게 고민하고 판단해 상대가 나를 앎으로 서운함이 들지 않을 만큼의 거리에 항상있죠. 

 

혼자만의 철학을 개똥 철학이라고들 하는데 이 글이 그겁니다ㅎㅎㅎ

어차피 인생은 혼자죠

혼자일때 제일 편합니다.

0시 조금 넘어서 잠든것 같았는데 ....

스트레스가 쌓인건지 1시간도 

못 채우고 눈이 떠지네요.

담배 한대 태우고 다시 취침 모드로 ....

 

편안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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