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뱃살

· 10개월 전 · 823 · 8

요즘 사정이 있어 쫌 오래 앉아 있었더니 다시 뱃살이 나올 기미가 보입니다.

 

작년 초에 10키로 정도 감량한 이후 쭉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뱃살이 다시 슬슬 모습을 드러내니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https://sir.kr/cm_free?sca=&sfl=wr_subject&stx=10%ED%82%A4%EB%A1%9C

 

일주일에 많으면 3번 정도 공을 찼는데

요새 1번도 간신히 찰까말까인데다가,

술은 계속 때려 부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관리를 시작하려는데 연말이라 술자리가 잦아

아무래도 1월부터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땐 또 연초라고 또 술자리가 잦을 것 같아 고민입니다. ㅎ

 

그냥 평생 안고 가야할 짐으로 여길까 싶기도 하다가

살이 찌면 확실히 경기력 저하되는 게 확 체감되는 나이여서

무조건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읍니다. ㅎ

 

그럼 이만 뱃살 빼고 돌아오겠읍니다.

(못 돌아왔다고 한다)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8개

베스트 댓글

10개월 전 BEST

참치는 뱃살이 가장 맛있나요?

원댓글 보기 →

참치는 뱃살이 가장 맛있나요?

10개월 전

@리자 저는 참치가 아니라 문제죠. ㅠㅠㅠㅠㅠ

10개월 전

@지운아빠 참치마세요

10개월 전

@Gothrock (못 돌아와서 댓글 못 다는 중입니다...)

10개월 전

@리자 볼살요...

10개월 전

@쪼각조각 (못 돌아와서 댓글 못 다는 중입니다...)

다이어트는 새해부터죠! ㅋ

10개월 전

@nanati (못 돌아와서 댓글 못 다는 중입니다...)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076
1717072
1717065
1717062
1717050
1717042
1717041
1717036
1717025
1717024
1717016
1717014
1717006
1717004
1716995
1716986
1716982
1716978
1716974
1716968
1716966
1716952
1716945
1716934
1716926
1716920
1716915
1716914
1716912
1716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