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동안에 감기다운 감기를 만나지 못해서였는지 이번 감기를 앓고 정말 놀랐었네요. 약도 듣지 않고 편도 염증으로 밤마다 고열과 쉴새 없는 콧물, 그리고 재채기에 잠을 이루지 못하다 오늘에서야 열이 내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번 감기로 일주일 씩이나 아무일도 못 하고 누워만 있었다는 생각에 후회가 밀려옵니다.
참 끔찍하다 싶은 일주일을 보내고서 드는 생각이 "이젠 담배를 절망 끊어야돼?"라는 생각이었는데 이게 가능 할지는 의문이네요.
다가오는 2025년 임하시는 모든 순간 승리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9개
게시글 목록
| 번호 | 제목 |
|---|---|
| 1716534 | |
| 1716532 | |
| 1716530 | |
| 1716526 | |
| 1716518 | |
| 1716512 | |
| 1716495 | |
| 1716484 | |
| 1716479 | |
| 1716466 | |
| 1716451 | |
| 1716448 | |
| 1716444 | |
| 1716426 | |
| 1716422 | |
| 1716417 | |
| 1716415 | |
| 1716409 | |
| 1716395 | |
| 1716393 | |
| 1716384 | |
| 1716383 | |
| 1716375 | |
| 1716374 | |
| 1716372 | |
| 1716363 | |
| 1716358 | |
| 1716357 | |
| 1716342 | |
| 1716317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