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공감가는 내용
https://youtu.be/ZcCdSepTNUc?si=YzqboixVWF1y6hzH
나이가 들면 여러 상황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인지 간혹 주변의 고민에 대해 쉽게 던지는 말이 있죠.
그거? 별거 아님?
다 지나간다?
뭐 그런 걸로 고민임?
등등
사실 고민끝에 한 밀일텐데 말이죠.
댓글 14개
베스트 댓글
@쪼각조각 큰애가 큰 시련을 맞았는데 제 딴에는 힘을 준다고 "마! 별거 아니다! 툭! 털고 가슴 쫙 펴고 다녀라!" 라고 말을 했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후회가 됩니다. 그냥 "많이 힘들지?"라는 말 정도 하고 토닥토닥이나 해 줄껄 그랬습니다.
10개월 전
@Gothrock
과학의 힘을 좀 빌리세요..
저는 알약을 10개 이상씩 먹고 있습니다^^
전에는 쏘~~ 뭐시기가 최고고요.
안구 뭐시기에는 루 땡땡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10개월 전
사실 겪어본 일이 대부분이라
그 고민의 시작과 끝이 다 보이는데
이걸 말하면 꼰대가 되겠고
말안하자니 그 끝의 괴로움을 방치하는 것 같고...
그런데 어차피 말하든 말하지 않든 나처럼 겪어보고 후회하는게 낫겠다...
그러니까 그냥 그래 힘들구나 힘들어서 어쩌니 이렇게 공감해주는게
베스트임 ㅋ
Gothrock
10개월 전
@쪼각조각 큰애가 큰 시련을 맞았는데 제 딴에는 힘을 준다고 "마! 별거 아니다! 툭! 털고 가슴 쫙 펴고 다녀라!" 라고 말을 했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후회가 됩니다. 그냥 "많이 힘들지?"라는 말 정도 하고 토닥토닥이나 해 줄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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