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야기 인데...
어제는 조수간만의 차이가 이렇게 크게 날 줄 모르고
바다에 갔는데..
너무 멀리까지 물이 빠져 있더라구요,
지금까지 본 것 중 최대로 빠진듯..
"-7" 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바다를 걸은 것 처럼 보이네요.

댓글 7개
8개월 전
근데 궁굼합니다.
이렇게 가까이 바다가 있으신데, 바닷가 돌무더기 사이에서 문어나, 게, 낙지, 보말, 성게, 해삼, 전복... 이런거 줍줍해서 찬거리로 이용하지는 않으시나요?
혹시, 어촌계에서 신고하거나 경고판 같은게 있어서 활용하지 않으시는건가 궁굼합니다.
8개월 전
@크론이
지난번 보말 엄청 잡아다가 먹었구요^^
* 아직도 냉동실에..ㅠㅠ
어제는 자연산 미역이 너무 널려 있었는데..
귀찮아서..그리고 실제 먹어지지 않아아서 그냥 왔는데
다른 분들은 많이 가져가시더라고요.
마을 어장은 구역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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