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잡담입니다.
어제, 정확하게 오후 5시44분..
막 이호해수욕장 도착해서 바다물에 발을 담그는 순간..
어느 어르신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ㅇ 어르신 : 통화 괜 찮지?
ㅇ 나 : 아이휴..어르신..괜 찮습니다.
ㅇ 어르신 : 점심 맛난거..진짜 만난거 사줄게
ㅇ 나 : 아이휴~~♡♡ 감사합니다. <넙죽>
오늘부터 밥 양을 줄일 생각입니다.
맛 난거..얻어 먹으려면..
아이고..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입니다.
동네 1시간30분 돌고 먹는 건빵^^
맛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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