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좌판대
산책로 중간에
누군가 팔기 위해 설치해 놓은 곳인데
항상 무언가 놓여 있고 사람은 없습니다
채소 위주이고 2천원 내외이기에
큰 부담이 없어 덩그라니 놓여 있는거 같은데
실제로 판매가 이뤄지는지는 몰라도
보고 있음 그냥 사람을 믿는 광경을
보는 것 같아 저 곳을 지나칠 때는
미소가 듭니다
사람을 믿는 것
좋지 않나요 : )
댓글 9개
5개월 전
탁자 밑에도 보니까 꽤 야채가 많네요.....더운 여름날 애써서 키운 야채들이 어디 보관할때도 없으면 시간 지나면 다 문들어져서 버려야 하거든요....그래서 이렇게 좋은마음으로 나눔을 하시는거네요..... 참 살기 좋은 동네같네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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