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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해수욕장 태공?

오늘 비가와서, 오름 대신..

바당에 갔는데..

아 글쎄 태공 두분이 점잖게(?)..

뭔가를 낚고 계시더이다..

 

백사장에서.. 낚시하다..

이젠 바당까지 들어가서..

 

냑..에도 태공 계실테덴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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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진짜 태공은 비 오는날 낚시를 한다고 하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 저나, 서울은 비가 오는 듯 하더니... 햇볕이...

덕분에 보이는 서울 하늘은 참 맑습니다.

다시 보고.. 또 보고.. 

참 편안해 보입니다...

바다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게 부럽습니다.. 

 

가까운 인천이라도 가서 바닷 바람을 쐬야 할 것 같습니다.

(낚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취미나 재미로 생명을 어찌 하는건....) 

주변이 바다라 낚시터가 따로 없군요.

대단한 광이시네요.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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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