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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스따일 정말 마음에 드네요.

· 15년 전 · 1986 · 16
예전에 단기알바를 해줬던 사람을 다시 쓰고 있는데 오자마자 저랑 복장을 통일해 주시네요.
출근하더니 반바지 달라고 해서 반바지 입고 난닝구로 변신하더니 무릎위에 냥이
한마리 떡!하니 올려놓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일을 할 때는 동물들이 날라다니고 기어다니고 벽타고 하는일이 생소한지 치워 달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2주짜리라 그런지 바로 인맥쌓기에 들어가 주시고 적응력 100%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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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15년 전
뱃속에 아기만 아니면, 덥석 분양받고 싶군요.ㅠ.ㅠ
사무실에서 키울려니, 자리 비우는 시간이 많고....

그냥 동네 길냥이들이랑 친해져봐야겠네요.
고양이는 아무리봐도 아기들과는 정말 멀리해야 겠더라구요. 털이 미세해서...
길냥이들 정말 불쌍해요? 동물이 살아갈 기본적인 환경 조차도 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라....나중에 냥이 기르실때 꼭! 길냥이들 키워주세요!
고양이 키울땐 좋은데.. 컴퓨터 할때 자꾸 주변에서 왔다갔다 해서 그런지
나중에 컴퓨터 본체 열어보면 입벌어집니다.
털이 구석구석 장난아니게 다 끼어있더라구요.... 청소 하루종일 했던 기억이...
놋북은 사망까지 가는 일도 있습니다.ㅋㅋㅋ
냥이 키우고 싶은데 아우 마누라땀시 안되요~!
저야 제가 치운다지만 아무래도 냥이 들이면 여자들 할 일이 많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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