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키장엘 다녀왔더니 욱씬욱씬 거리네요.

마음은 상급자 코스에서 S자를 그리며 날아다니고 있는데
부실한 몸은 초급 코스에서 안 넘어지려고 부단한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누 보드(?)에서도 보드나 스키 마니아들이 휘팍에서 한 번 정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핑계대고 다이어리님 펜션도 구경하고요.
위의 이미지는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스킹 하고 기념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깔짝거려 보았습니다.
댓글 8개
14년 전
벌써 주말에는 극성수기 수준입니다. 리프트 대기열이 오후에는 장난이 아니네요. 요금도 할인율이 낮아서 그런지 좀 오른 느낌입니다.
14년 전
ㅎㅎ. 불펌하지 마세요. 옷이나 스키에 적힌 문구가 제가 다른 곳에서 전용으로 사용하는닉네임이거든요. 바로 티가 납니다. 조만간에 제가 원본(일러스트) 들고 찾아갈 지도 모릅니다. 아직 28일 저녁 방을 못 구하고 있거든요. 29, 30일은 강원도쪽에 구했는데 28일은 여진히 대기중이라고 하네요. 대기중이 실패하면 다이어리님 펜션으로 놀러갈까 고민중입니다.
14년 전
아직까지 온몸이 욱씬거리네요.
알다시피 울 딸내미가 아빠 없으면 스키를 안 탄답니다. 왜? 넘어지면 세워 줄 사람이 없어서요.ㅎㅎㅎ
덕분에 초심자 아니면 초급에서만 맴도는 수준이지요. 무릅도 부실해서 턴을 많이해야 하는 중급자부터는 엄두도 안 나고요.
알다시피 울 딸내미가 아빠 없으면 스키를 안 탄답니다. 왜? 넘어지면 세워 줄 사람이 없어서요.ㅎㅎㅎ
덕분에 초심자 아니면 초급에서만 맴도는 수준이지요. 무릅도 부실해서 턴을 많이해야 하는 중급자부터는 엄두도 안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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