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란 것의 한계를 돌아보게 되는 하루

소셜의 시대.... 너나할것 없이 오픈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오늘 SIR은 오픈 소스, 오픈 커뮤니티의 한계와 부작용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오픈" 이란 것에 담긴 이면.... 개인간 대립과 갈수록 늘어나는 그누보드 기반의 스팸 게시물들과 보안 문제들....

오픈화의 순기능을 역이용하여 밥벌이에 혈안이 되었거나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

"오픈" 개념으로써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운영자가 적극적으로 회원간의 교류를 해왔던 것을

역으로 이용해 버리는 사람들.... 인정하고 싶지않지만 이러한 일련의 현실적 상황들이

힘의 논리에 기대어 기업들이 행하고 있는 정책적 결단들을 옹호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