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一生所愛(일생소애)

· 14년 전 · 2062 · 3
一生所愛(일생소애)
                                             서유기2 [선리기연]
 
 
<자진삭제할 게시물입니다.>
 
--------------------------

현재와 과거는 곧 다시 오지 않고
붉디붉은 낙엽이 진토 속에 오랫동안 묻히듯
개시와 종결은 어쨌든 변화가 없으리니
하늘가의 그대 흰 구름 밖에서 떠돌 듯
고해에서 사랑과 원망은 뒤집히니
세상에 있으면서 운명에 도망쳐 떠나기는 어렵구나
사랑하는이들 끝내 가까이 할 수 없으니
혹시 내가 믿어야만 할 것은 인연이런가?
사랑하는 사람 이별 후에 영원히 다시 오지 않으니
헛되이 홀로 바라보며 속세 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아름다운 꽃은 비록 시들 수도 있지만
다시 필 수도 있는데
평생토록 사랑한 사람은 아득히 흰 구름 밖에 있네
고해에서 사랑과 원망은 뒤집히니
세상에 있으면서 운명에 도망쳐 떠나기는 어렵구나
사랑하는이들 끝내 가까이 할 수 없으니
혹시 내가 믿어야만 할 것은 인연이런가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3개

14년 전
이게 일생소애 라는 곡이었군요..

이 영화는 정말 좋아했던 영화인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가사또한 가슴에 와닫네요...
한적한 밤에 좋은 노래와 추억의 명장면 감사드립니다.
연휴이고 날씨도 좋은데 일하시나봅니다.
저야 챙길사람들이 많아서 이러고 보낸다지만 너구리님은 세월이 좀
아까워 보입니다.

여자도 만나고 친구들과 새벽이슬도 맞아 가면서 사세요.^^
14년 전
네~^^
저와 함께 새벽이슬을 맞으시겠습니까? ^^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52
1717651
1717650
1717648
1717635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