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이네염...

아이디가 aaaa!?!?!?

저는 눈팅시절 자주 뵈었던 닉네임.. "음냐리" 님.. ^^
저도 작년 3월 ~ 올 해 오늘까지 꼬박.. 한 해 이상 아주 힘든 해를 보내게 되었는데요..
모두 내 생각 잘못으로.., 그래도.. 이 경험이 훗 날..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독해지지는 못한다 해도.. 최소한.. 안전빵 사고는 생긴 것 같아서요..

다 털어 드셨다 하셔서요.. 어디 날린 것이 돈만 있겠습니까..
음냐리님.. 마음도 상처를 입으셨죠.. 가장 큰 상처는.. 이곳에 난 상처..
세상이치가.. 상처는 더 깊어져서.. 죽음으로 가거나.. 또는 아물게 되는데요..
주로 아물어서.. 회복되는 쪽이 거의 대다수 였습니다.
죽음으로 가는 경우는 상처가 아닌.. 중병일 때 나 가능..
입으신 상처는.. 상처라서.. 아문다 입니다.
시간차이만 있을 뿐.. 어떻게 되던.. 아물기는 합니다. 이따만한 뚝살도 붙어.. 더 단단하게..

이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삶을 누리시게 될 거에요.. ^^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