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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에 일어나서

오후 9시에 일어나서 전화좀 하고 동료와 이런저런 일에 관한 대화좀 하고....
12시네요.  하루가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습니다.
 
과거를 거슬러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나온다면....
 
9세나 7세쯤의 그 해 여름
마당 침상에서 어머니 무릎을 베고 잠을 청하던
건강한 땀이 송글송글 맺혔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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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전 그때부터 공부를하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7세나이에 고등문제를!
남기한엘리트 만들기??!?!?
저도 그때 공부를 왜 안했는지...
제 발등을 제가 찍었답니다.
음... 표현이 꽤나 문학적이십니다. 글이 머리속에 이미지로 떠오르게 하는 것...그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늘 제 자신이 젊다는 생각으로 사는데 요즘 들어 과거를 추억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 제가 나이를 먹기는 먹는것 같네요!
무지 반갑고...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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