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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숙면을 취하고 일어난 일요일입니다.

· 14년 전 · 1307 · 5
자게에 글 남기기 무섭더군요.
 
괜한 글 남겼다가 보기 싫은 사람, 듣기 싫은 말, 쓸데없이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이
 
각다귀떼처럼 달려들어서... 자게에 발길을 끊게되더군요.
 
자기 인생, 삶 살기도 바쁜데 무슨 참견을 그렇게 하려고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흐흐
 
여하튼 그것은 그것이고, 백만년만에 숙면을 취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일어난 느낌입니다.
 
최근 마감일이 내일인...ㅠㅠ 책을 하나 만들다보니... 죽겠더라구요.
 
밤새는 것이 예전에는 공부보다 쉬웠는데... 이제는 밤새는 것이 마누라보다 무섭네요.
 
뒷 골 당기고, 와... 이러다 돌연사 하겠다... 딱 그런 느낌입니다.
 
올 해만 하고 말아야지... 그러다가 7년이 갔네요. 할 때마다 진이 다 빠지는 느낌인데 ㅎㅎㅎ
 
그 놈의 돈이 웬수입니다. ㅠㅠ
 
뭐... 오늘의 핵심은 그게 아니고요!
 
푹 자고났더니 또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느낌입니다.
 
모두 남은 일요일 잘 보내시고요, 또 한 주 잘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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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저는 요즘 계속 날밤을....여기오면 편할줄 알았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되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4년 전
눈 뜨고 나가면 파라다이스입니까?^^ 빅히니 녀들이 활보하는 해변이 마구마구 펼쳐져있을 것 같은데... 말이죵.
저는 여기 힐즈 밖으로 거의 못나가봤습니다.
무섭기도 하고....총든 강도에 대한 말들을 하도 들어서요.
전 오늘이 월요일일줄 알고 눈 떳습니다 ㅡㅡㅋ
엊그제부터 작업하다가 어제 저녁먹고 자고 짐 일어났네요. 빨리 이생활 벗어나야 할텐데.. 그놈의 돈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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