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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가 크긴 큰가보군요.

· 13년 전 · 2103 · 18
별 시덥잖은 것들이 난리를 치는 걸 보면,
점잖지만 해학의 미를 가진 분들이 계신 걸 보면,
풋풋하고 패기넘치는 저보다 어린 친구들을 보면,
sir가 큰 커뮤니티가 맞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별 시덥잖은 것들에게 한마디 하렵니다. (아 그러고보니 전 완전 시덥잖은 놈이군요.ㅠ)
완전 시덥잖은, 시덥잖은 계에서 만렙을 찍은 제가 감히 장담하는데
괜한 쫀심 세우지 말고 겸손을 찾는 것이
앞으로 입고 먹고 자고 싸고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내가 아는게 모기눈꼽만큼일 때는 쫀심 중요한데
개미대가리만큼이라도 생각이 커나가면 쫀심이 중요한 거 아닙니다. ㅋㅋ
되려 쫀심 세우려 저질렀던 지난날 내 과오가 상당히 부끄럽고 안타깝답니다.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고칠 것은 고칩시다.
여럿한테 원한 산다고 안 팔리던 게 팔리는 것도 아니니까요.
한발짝 물러서기보다 한발짝이라도 앞으로 나가는게
세계평화를 위한 소중한 한걸음 아닐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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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13년 전
아이고 비밀글을 체크 안했네!? ㅎㅎㅎ;;
13년 전
그냥 답이 없는거 같아요.
격어본바로는 가정교육의 문제임.
13년 전
가정교육 정말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ㅋ
힘내세요!
에휴ㅠ 항상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즐비하기때문에
내가 잘났다라고 말하기가 어려운것은 당연한일...ㅜ
자기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알듯하네요...ㅜ
top으로 가는 과정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ㅜ
13년 전
익은벼가 항상 고개를 숙이는 법이지요..^^
13년 전
~~ 아빠님들이 항상겸손하고 사람됨됨이도 좋습니다. -아빠연합회 일동-
본시 상대적인 인식이 없는 者, 이거 상대할 별다른 대책 없습니다.
그려려니도 말고 무시하는 것이 손자병법 36계를 넘어서는 상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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