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부터 갚자
요즘 숨은 경제 상식들을 여러 통로를 통해 배우게 되니..
대출 상환에 대한 열성이 더욱 강해지는 듯 합니다.
처음엔 적게 쓰는 것이 버겁던데.. 그것도 허리 졸라매니 어찌 버틸만 하더군요.
대출이 있긴 했는데... 생각보단 빨리 살 집.. 대출은 갚아졌네요.
월 원리금만도 무서울 정도로 나갔던 것을 생각하니.. 이제 좀 여유 부릴 수 있을 듯 하네요.
집은.. 투기가 아니라 살 집으로만 여기면 좋은데...
친구 중에 서초에 집 샀다가 원리금 못막고 추가 대출 내고 원리금 내는 모순을 범하고 있네요.
어느 시점일 지 몰라도... 오래지 않아서 한국도 대출 문제 때문에 한 번 크게 터질 꺼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옛날에 구매 전에 좀 욕심 내서 더 큰 것으로 투기할까란 생각은 했다고 자백합니다)
댓글 5개
13년 전
1금융에서 1000만원 신용 대출 했는데 이자가 9.5%라 생각없이 사용했는데..
월 40만원 이상 나가네요.. 빌리는건 좋은데
해결할 방법을 잘 마련해 가면서 계획성있게 빌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지금 허릴 졸라매서.... 쫌 힘드네요
월 40만원 이상 나가네요.. 빌리는건 좋은데
해결할 방법을 잘 마련해 가면서 계획성있게 빌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지금 허릴 졸라매서.... 쫌 힘드네요
iwebstory
13년 전
저도 1억4천 대출 받았었는데. 과거 기준.
벅차더군요. 기간이 짧아서... 죽는 줄 알았음. 아.. 조금은 엄살이고..
맞벌하다가 외벌 하는 시점에서 솔직히 죽는 줄 알았었음.
벅차더군요. 기간이 짧아서... 죽는 줄 알았음. 아.. 조금은 엄살이고..
맞벌하다가 외벌 하는 시점에서 솔직히 죽는 줄 알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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