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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버님이 뵙고 싶네요....ㅜㅜ

오늘일 아버님 기일이라 제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버님이 보고 싶어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반항아 기질이 다분한 저이기에 살아 계실때 너무 잘못한 것이 많아서 더 한 것 일까요?
 
나이가 들어 자식이 생기니 그때 잘못한 것이 너무 잘 보이네요.
 
있을때 잘 해 라는 말이 가슴을 저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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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아버지 ㅜㅜ
ㅠㅠ
아버님한테 잘못하는 제가 부끄럽네요 ㅠㅠ
계실때 효도 하세요. 전 후회가 되네요...^^;;
어머니두 ㅜㅜㅜㅜ
어머니도 뵙고 싶네요...^^;;
http://umz.kr/07xsV
아파치님 스피커 꽂으세요~
감사합니다...^^
제 자신이 아버지가 되어 갈 수록에 그만큼씩 그립더군요.
시간과 함께 잊혀지기 보다는 더 커지고 깊어지는 그런 그리움이라고 할까요.
네.. 맞습니다. 저도 그러네요.
맛난 것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이 맛난 걸 같이 드셨어야 하는데...
지운아빠님은 아버님과 각별 하셨나 봅니다...^^
아버지와 별로 사이가 좋은건 아니지만
나이들어가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이 짠하네요 ㅜㅜ
잘 해드리세요. 나중에 저처럼 후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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