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

솔개 닮기
80여 년을 산다는 솔개는
40세쯤 되면 산정에 올라 반년에 걸쳐 고행을 한답니다.
길어져 쓸모 없게 된 부리는 바위에 쪼아 부수고,
먹잇감을 움켜잡지 못하는 무딘 발톱도 새로 난 부리로 뽑아 버립니다.
무거워진 깃털마저 뽑아 정리한 후, 새로운 부리와 발톱, 깃털로
새롭게 40년을 산다고 합니다.
우리도
지금 이 순간,
낡은 것을 부수고 스스로를 비워
새롭게 태어날 수 있습니다.
가득한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인생의 주인공들을 그려 봅니다.
이용성 | 풍경소리 사무총장
출처: 풍경소리
* 오늘 출근길에 충무로역 에서 내려야 하는데 넋놓고 있다가
명동역 에서 내렸습니다. 되돌아 오는길에 위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댓글 13개
13년 전
지니아빠님..^^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북치고 장구치고..^^
솔개 노래 링크 하나 올려 주세요..^^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북치고 장구치고..^^
솔개 노래 링크 하나 올려 주세요..^^
o지니아빠o
13년 전
맨날 반복이죠. 뭐 ....^^
http://blog.naver.com/okdongsoon?Redirect=Log&logNo=20130850673
보시면 되실듯 합니다.^^b
http://blog.naver.com/okdongsoon?Redirect=Log&logNo=20130850673
보시면 되실듯 합니다.^^b
o지니아빠o
13년 전
손석희 라디오 듣다가 ....
IOS 업데이트 신경 쓰느라 ....ㅠㅠ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전 즐퇴 합니다. ~_~
IOS 업데이트 신경 쓰느라 ....ㅠㅠ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전 즐퇴 합니다. ~_~
미운오리스키
13년 전
뭔가가 느껴지는 좋은글이네요...
가끔씩 해병대캠프 이런거라도 한번 가볼까 한다는...
가끔 보면 정신 못차리고 사는것 같아서 스스로 채찍질을 해야하는데
현실은 그게 잘 안되네요 ;;
가끔씩 해병대캠프 이런거라도 한번 가볼까 한다는...
가끔 보면 정신 못차리고 사는것 같아서 스스로 채찍질을 해야하는데
현실은 그게 잘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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