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량이 거의 소주 반병이 되어져서 잘 마시지도 못하는데 아내는 처녀적부터
말술을 자랑합니다. 친구들 부부동반 모임을 해도 새벽까지 남아서 계산 애누리 없이보고
주변정리 다 해서 보내는 사람이죠.
어제 간만의 외식을 했는데 기억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일어나서 물한잔 마시려고 보니
냉장고에 자석으로 고정된 메모만 남아 있군요.
"집안일 하기 싫으면 대충만 해놓고 하지마!"
제가 또 무슨 실수를 했던건지 오늘이 무섭습니다.
분명 술 안먹겠다고 그렇게 사양을 했는데 지가 먹여놓고...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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