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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반에...

왠 미친놈이. ..
학교안나온지가 2주가 다되가네요..
지말론. 학교가 감옥갔다네요...

쌤이 학교에나오면 보충수업,야자까지
빼준다는 특권을줘도 마다하는군요.ㅡ.ㅡ

그럴꺼면 왜 인문계로왔데...

지말론.자퇴한다고 하네요.
고1이..ㄷ.ㄷ
지금자퇴하면 검정고시못칠텐데....
6개월이상 학적이없어야하는데...

자퇴를 안하면 제 성적 밑바닥이라도
깔아줄텐데...^^ㅎ..

담임쌤도 포기했구.부모님도 포기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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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죄송하지만 지말론이 뭐죠? ;;
자기말론..^^
내가 보기론 그 학생이 미친게 아닙니다.
그 학생은 이미 남들이 느껴보지 못한것을 보았고 느낀거죠..

다른 사람 눈에는 미친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는 사실..
문제는 사회가 별 필요도 없는 학력을 너무 원하는게 문제이긴 하죠..

참고로 미국 디토로이트는 고등학교 진학률이 몇년전 자료보면 60%도 안됩니다.
동남아나 아프리카 기타 나라는 더 하겠지요..

남을 편견한다는게 무서운거지요..
그만두면 뭘 한다고 하던가요?
뚜렸한 뭔가 없이 허송세월을 보낸다면 ....
그냥 죽으나 사나 출석체크 하는게 여러모로 나아요. 뭔가 더 나은게 있다면 궂이 학교에 나가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학교는 낙오자를 끌고 안고 가지만 ....
사회는 다릅니다. 끌어 안아주지도 끌고 가지도 않죠. 오거나 말거나 니 맘대로 하세요~ 이게 사회 입니다.

흔히 말하는 간판 없으면 .... 내 기술 없으면 사람 대접 받기
힘든 세상 입니다.

물어 보세요. 친구분 한테 .... 후회 하지 않을 자신 있냐고 ....
하긴 뭘 선택하든 자신이 감당 해야죠. 전 학교에 남아라 라고 말 해주고 싶네요.

마소 회장이 이야기한 젊은 사람들의 충고 인가 하는
여러가지 문구가 문득 생각 나네요.

공부도 다 때가 있는 겁니다. 친구와의 추억도 ....
이미결정한것같더라구요.
자기말 론 알바 한다네요...ㅡㅡ
그리고. 연락할방법이없어요..
요즘은 셀프사진이 대센가봐요. 저도 사진을 깔까 고민중입니다.
예?
응???
학교다닐 여력이 된다면
수업시간에 퍼질러 자고 시험 때 한줄 긋기를 하더라도 졸업은 해야합니다.
졸업장이 만점짜리 성적표와는 비교 대상이 안될 정도로 가치있는겁니다.
반항인지.. 생각이있는건지..
후자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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