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지인 홈페이지 맡게되면 *되는겁니다...ㅠㅠ

· 13년 전 · 1253 · 12
최근 단체 관련 법인 내신분이 있는데

홈페이지 맡아달라해서 계약후 작업하고있습니다.

아주 열정적인 분이시라 그런지 메뉴안이 하루에 몇번씩 수정되서 메일로 날라오네요.

답답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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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진리죠..
지인 홈페이지 나름 편리한점도 있지만 계속해서 들어오는 요청사항에 짜증날때도 많은거 같아여~
휴~ 어짜피 지인분거 해주시는거 맘비우시고 해주세요~ 하지만 너무 늘어나면 잘 타협을 하심이~
중간중간 확약을 받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시안에 사인 받으시고 날짜적으세요.
고생하시네요..ㅎㅎ

그 지인분께선 아는분꼐 맡기는거라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시는듯ㅎㅎ
매번 확인을 받으셔야 나중에 슬쩍 만나거나 회의하실때 해당 자료를 잔뜩 올려놓고 미팅을 하시면 상대방에서도 좀 자제하시거나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실 겁니다.
지인 홈페이지는 안해주는것이 진리입니다.ㅠㅠ
끝도없는 수정에 끝도없는 작업에..
결국은 둘중 한명이 포기하게되죠~
내가 포기하면 죽어라 만들어줘야하고, 상대방이 포기하면 관계가 깨지는것이고..

결국은 안하는것이.. 제일입니다.
아는 사람이 만들어 달라고 하면 일부러 비싸게 부릅니다
어차피 요구사항이 더 많을테니...
그럼 안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지인은 정말 잘못 작업 했던 사이 안좋아 지고 그렇다고 정석으로 작업 하면 ..
빡빡하네 뭐하네 또 사이 안좋아 지고 ..
또 잘해주자고 잘 해주면 한도 끝도 없고 ..
나중에 내가 잘되면 크게 한턱 쏠게 하면서 정작 잘되도 쏘는 사람 없고
맨날 힘들다고 하고 ..

즉 나에게는 남는건 정뿐이고 ;;
결국 걍... 아주 열심히 하는 수 밖엔 없네요. 영업할 길이 막막해 지인 의뢰만 받고있는데ㅜㅜ
헉... 어머니께서 홈피 만들어 달라고 하시던데.. ;;;;
그 지인이랑 헤어질 마음이라면 작업해 주고 친한 관계 유지하려면 작업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건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서 다죠.
저는 지인들 컴퓨터 조립 몇 명에게 해 줬는데 그 중 절반이 하는 말이 '이래서 조립은 하면 안 된다니까'입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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