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그 여름날 화장실에서 벌어진 일
급똥과 친분과 연이 깊디 깊은지라 화장실에서 절대 하지 않는 실수,
아무리 급해도 휴지 있는지는 확인한다라는 신념과 지조와 절개와 원칙을 늘상 가슴에 품고 지키며 살아왔는데
방금 전 휴지가 있는지 확인도 않고 급똥을 처리하러 들어가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순간 기나긴 탄식과 아찔한 기분 속에 멘붕멘붕 특급열차를 타고 안드로메다로 떠나려던 순간
지운아빠는 무사히 위기를 넘길 방법을 찾아내는데...
과연 그 방법은?
비밀글로 적어보아요. ㅋ
댓글 27개
13년 전
http://www.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alkbox2&wr_id=523145&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7%D7%B9%AE%C0%CE%BD%C4&sop=and
미운오리스키
13년 전
문을 열고 나와서
"어 페이퍼 타오올이 요기잉네~" 하시믄 됩니다 ㅋㅋㅋㅋㅋ
※ 참고자료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humor&wr_id=22680
"어 페이퍼 타오올이 요기잉네~" 하시믄 됩니다 ㅋㅋㅋㅋㅋ
※ 참고자료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humor&wr_id=22680
13년 전
일단 좀 마를때까지 계시다가 팬티를 완전히 올리질 않고 바지를 대충 남들 보기에 표시 안날 정도로 입고 나와서 휴지를 찾아서 다시 들가서 해결..하시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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