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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바뿌네요...

· 13년 전 · 1086 · 15
 
할일이 갑자기 산더미라 자게도 오기 힘드네용 ㅜㅜ
 
매일매일 할 일을 적어놓고 하는데
 
계속 일은 하는데 할 일은 점점 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 ;;
 
의뢰인은 뭐 그렇게 오래 걸리냐고 금방 끝나는거 아니냐고 하고 ㅜㅜ
 
올 연말까지는 쌍코피 터지지 않을까 싶다는..
 
붕붕이라도 묵어야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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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13년 전
매일 놀잖어..
맨날 혼자 술먹으니께 그라지
13년 전
바뻐서 술도 못마신다는 ㅜㅜ
빨랑 끝내놓고 술 진탕 묵어야겠네요..
13년 전
오~~ 수주가 들어오셨나보군요.. 와우~ ㅊㅋㅊㅋ
13년 전
그 아자씨랑 술만 다섯번 묵었다는 ;;;
얘기 나온지는 한 6개월 된거같네요
낼모레 또 만나자는데 안가려고 버팅기는중요 -_-
13년 전
음.. 아가씨가 아니라 아자씨군용.. ㅡ.ㅡ
바쁠때가 좋은 겁니다..
바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할때가 옵니다..
저도 한참 바쁠때 메뚜기도 한철 이라고 바쁠때 열심히 벌고..
저축도해라 하는 선배에 말이 있었습니다만..
그 때는 콧 방귀만..^^

요즘은 너무 심심합니다..^^
13년 전
예전에도 프리로 좀 뛰다보면 일감이 똑 떨어질때가 있는데
그럴땐 정말 가슴이 뻥뚫린거 같고 불안하더라구요...
일이 없는것 보단 바쁜게 차라리 낫다가 싶다가도
막상 또 바쁘면 여유있는 생활이 부럽네요 ^^
저도 미운오리스키님처럼 좋아하는 웹일을 바쁘게 해보고 싶네요.
어쩔수없이 건축일에 뛰어들어 일을하고 벌이도 만족하지만
늘 가슴 한쪽엔 웹개발에 대한 그리움이 있네요.
언젠가는 내가 해보고 싶은 일 바쁘게 할때가 올거라 믿고 계속 공부 중 이랍니다.
바쁜 와중에 건강도 챙기시갈..... 홧팅!!!!!
13년 전
하고 싶은일을 하니 좋기는 한데 밥묵고 살기가 힘들어서 ㅜㅜ
그래도 뭐 언젠가 좋은날이 올거라는 기대로 살아야죠 ^^
13년 전
나하고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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