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족들과 놀러 갔다가 이제 들어왔네요..
오자마자 일할려고 컴퓨터에 앉았는데.. 멍~~하네요..ㅠㅠ
요즘은 평일보다 주말이 더 힘들어요~~
평일은 회사에 충성!!
주말은 가족한테 충성!!
몸은 힘들고, 주머니도 힘들어지지만..
그래도 애들이 많이 밝아지고 활발해져서 행복하네요~~
힘들어도 이런게 행복인가봐요~~
댓글 8개
한다 못한다는 시각적인 차이이고, 본인의 마음먹기에 달렸다는게 제가내린 결론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금전적으로나, 생활적인 면에서 달라진것은 전혀 없습니다.
더 여유가 있어진것은 더욱 아니구요..
지금도 생활하는게 힘들고, 하루하루 저녁에 일을 하지 않으면 하루하루 생활하기 힘든 생활이지만..
예전에는 일을 안하더라도 무조건 컴퓨터 앞에 붙어있어야 그나마 마음이 안정이 됐던것 같았었더라구요..(일의 능률과 진행속도와는 전혀 별개로..)
그렇게 애들한테 화를내고 컴퓨터앞에 붙어있어도 결론적으로 일의 능률은 거의 0%였습니다.ㅠㅠ 당시는 몰랐는데 지나보니 그러더라구요..
주말에 애들한테 100% 시간 투자해주고 힘들고 피곤해도 애들 재우고 일을 1~2시간 하니.. 그게 더 능률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일단은 애들한테 너무나도 긍정적이고, 애들이 밝아지는것을 보니.. 돈이 있고없고는 생각이 안납니다.
한달월급 받으면 받은지 3~4일만에 월급의 95%가 밀린 공과금이며.. 이런저런 명목으로 사라져버립니다.
월급받고 1~2일정도만 은행잔고가 그나마 좀 여유(?)아닌 여유가 있고 나머지 28~9일정도는 눈에 불을켜고, 고생하며 벌어야 버티는 생활이라 피를 말리는 생활들이지만.
돈이 있다고 해서 행복하고, 돈이 없다고 해서 불행한것은 절대 아니란것을 깨달았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금전적으로나, 생활적인 면에서 달라진것은 전혀 없습니다.
더 여유가 있어진것은 더욱 아니구요..
지금도 생활하는게 힘들고, 하루하루 저녁에 일을 하지 않으면 하루하루 생활하기 힘든 생활이지만..
예전에는 일을 안하더라도 무조건 컴퓨터 앞에 붙어있어야 그나마 마음이 안정이 됐던것 같았었더라구요..(일의 능률과 진행속도와는 전혀 별개로..)
그렇게 애들한테 화를내고 컴퓨터앞에 붙어있어도 결론적으로 일의 능률은 거의 0%였습니다.ㅠㅠ 당시는 몰랐는데 지나보니 그러더라구요..
주말에 애들한테 100% 시간 투자해주고 힘들고 피곤해도 애들 재우고 일을 1~2시간 하니.. 그게 더 능률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일단은 애들한테 너무나도 긍정적이고, 애들이 밝아지는것을 보니.. 돈이 있고없고는 생각이 안납니다.
한달월급 받으면 받은지 3~4일만에 월급의 95%가 밀린 공과금이며.. 이런저런 명목으로 사라져버립니다.
월급받고 1~2일정도만 은행잔고가 그나마 좀 여유(?)아닌 여유가 있고 나머지 28~9일정도는 눈에 불을켜고, 고생하며 벌어야 버티는 생활이라 피를 말리는 생활들이지만.
돈이 있다고 해서 행복하고, 돈이 없다고 해서 불행한것은 절대 아니란것을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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