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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엄마 모시고 병원에 가셨는데 .. 별일 없겠죠 ??ㅠㅠ

· 13년 전 · 1047 · 8
 
 
저도 몸이 안좋아서 같이 못따라 가고 아부지가 엄마 모시고 병원에 가셨는데
아직 안오시네요 ㅠ 아까 6시 30분쯤 출발 하셨는데 ..병원은 한 30분 정도 거리인데 ㅠ
저녁때 인데도 제가 한 십분전에 전화 드렸더니 이제 ct찍으러 들어가셨데요 ㅠ
엉엉 이걸어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다란 집에 혼자 있을라니까 무서운것도 있고
엄마가 갑자기 아푸다 하시니까 너무 무섭고 걱정이 됩니다 ㅠ
우짜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크게 아프거나 병이라거나 그런거면 어쨔죠 ㅠㅠ
정말 혼자서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요 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미치겠어영 ㅠㅠ
별일 없기를 . 무탈하게 아부지랑 어무니 오실 수 있도록 ㅠㅠ 기도해주세요 ㅠ ㅠ
진심 저 겁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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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레이디님 의 여린 마음이 글에서 느껴지시네요.
어떤 연유로 병원에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별일 없으실 겁니다.
건강검진 한다는 마음을 가지시고 기다리시면 될꺼 같습니다..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별 일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안좋으신데가 있더라도 요즘엔 왠만하면 치료되니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듯싶네요..
집이 큰가보군염..^^ 헤헤헤헤헤
원래 병원가면 CT 정도는 찍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별일 없으실거예요.
얼릉 시집가시면 그 큰집에서 안무섭습니다..^^
저기 오리 소개시켜드릴까요??
저를 팔아넘겨서 뭘 사드시려고 ㅜㅜ
감사하므니다 (_ _)
저기 오리 소개시켜드릴까요??(2)

밤에 혼자계실때 구워먹으면 좋습니다..
별일 없으실겁니다.
무서우시면 저에게 시집오셔요~~^^;
작은 힘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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