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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코꾸녕// 팡야

· 13년 전 · 1049 · 21
시 - 나의 코꾸녕    
                                글쓴이 - 까르뽕삼김뽕삼 팡야 -
 
오 나의 코꾸녕 하루이틀 막히는 나의 코꾸녕
언제 뚫릴지 조준을 해서 약을 뿌려도 몇분후면 다시 막히는 나의 코꾸녕
생각만큼 뚫리지 않는 나의 코꾸녕 휴지로 막고싶지만
너무 만지다보면 따가워지는 나의 코꾸녕
 
아파 죽것네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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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코꾸녕에 소금물 넣어서 입으로 뱉으면 좋아진다던데
대신 콧물을 먹는 간접체험이 될수도 ;;
ㅜㅜ 그렇게 잘못했다가 기도막힌다그래서 ㅠㅠ
따땃한 차를 자주 드세여~
얼어붙은 콧물이 봄눈녹듯 줄줄줄~~~ㅎ
ㅠㅠ 지금 결국엔 약뿌려서 뚫리긴했는데 목이아파영 ㅠ흑
목도 아픈김에 따끈한 차 드세욘
차묵을려고 하니 꿀물먹자니 메렁맛이고 ㅠㅠ 유자차 묵자니 너무 달고 ㅠㅠ
뜨거운 보리차라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염이세야ㅕ?
넹 ㅠㅠ 아주 심합니다 비염이 ㅠㅠ
그거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알아요ㅋ

엄마가 비염이 심해서ㅎㅎ

저두 비염기 좀 있어서 가끔 쓴다능.. 비염이 진짜 고생심한데

생활환경이 좋아야 좋아질텐데.. 고생이시네영
비염 잘 안낫는데 빨리 나으세요 ㅠㅠ
ㅠㅠ 났지않는병아닌가요 ㅠㅠ 전 그렇게아는데 ㅠㅠ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이러고 ㅠㅠ
소주를 하루 2병씩 장복하시면 코가 뽕~! 뚫립답니다.
저 생소주 2병이면 전 뻣습니다. ㅋㅋ 뚫리기전에 ㅠㅠ
코에 소주를 부어보시는 방법도 ㅋㅋㅋㅋㅋㅋ
진짜 하시면 안됩니다 -_-
詩 저도 한수..^^

쇠주도 독하군
마시면 취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대박입니다.ㅋㅋㅋ 팔콤님의 시적능력이 탁월하신군요 ㅋ
드릴드릴~
헉 ㅋㅋㅋ 감동까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ㅠㅠ 지금은 더힘든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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