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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되었습니다

· 12년 전 · 1391 · 14
제대로 뒤통수 때리는 뭐 같은 회사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였는데

드디어 오늘부로 끝났습니다. 퇴직금 들어오면 연차수당 진정서 내고

국비지원 자바학원이나 다녀야겠네요 ㅎㅎ

한 동안 자유를 만끽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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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12년 전
축하드립니다...
12년 전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는 백수에 왕으로 변신..^^
음~.. 좀 있으면 사자처럼 갈귀 털이 생기고..^^
면도하는게 귀찮아 질지도 모릅니다..^^
12년 전
그래서 내일 헤어샵 예약했어요ㅋㅋ 머리 정리좀 하고 바람쐬러 나갈려구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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