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하는 남자 지운아빠에요.
오늘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 오믈렛을 만들 꺼에요.
요리하는 남자라 말투도 부드러워졌어요.
오늘의 목표물이에요.
계란 3개를 깨넣고,
풀어준 다음 피자치즈를 넣어줬어요.
토마토도 썰어넣으려고 준비 중이네요..jpg)
그 사이 지운엄마가 오믈렛과 먹을 볶음밥을 완성시켜 놓았네요.
계란을 중불에 익히다가
썰어놓은 토마토를 투하했지요.
자 이제, 목표물에 거의 근접해지고 있어요.
흡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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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
이게 뭐지...
이게 뭐지...
이게 뭐지...
OTL
지운엄마한테 큰소리 치고 계란도 3개나 얻어서 야심차게 도전한 첫 요리가... ㅠㅠㅠㅠㅠㅠㅠ
오믈렛이 스크램블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지운엄마표 볶음밥에 투하한 오믈렛이고픈 스크램블
그래도 지운이는 맛있게 먹어줘서 다행... ㅠㅠㅠ
근데 지운이 헤어스타일이... 상남 2인조 같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저 요리하는 남잡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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