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잔금 안받고 처리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파기 날뻔한 계약, 피해 비용 (전체 프로젝트의 10% 금액) 포함 하여 선금 받은 것을 돌려 드리려고 하였으나,

클라이언트님과 대화 해서 프로젝트 일정이 엉망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다시 진행 하는 대신 잔금은 안받겠다고 했습니다. (선금은 이미 받은 상태)

클라이언트님은 그래도 일 하시는 것이니 어느정도 금액은 드리겠다고 하였으나 제가 거부했네요.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제 자존심과 신뢰성에 대한 문제이니만큼, 잔금 안받고 원래 말씀 하신대로 퀄리티 있게 구현 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완성된 홈페이지 보시고 퀄리티가 흡족 하시면 그때 보시고 그냥 수고비 일부 챙겨 주시던가 하셔도 된다고, 말씀 드렸네요.

하아.. 진짜 의뢰 맡기는것도 쉬운게 아니네요.
의뢰자님들이 왜 그리 조심조심 하시고 또 고민하시고 예민하신지 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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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ㅋㅋ 멋지십니다.
고생하셨슴다..ㅠㅠ
고생 많으시네요 ... ㅠㅠ
훌륭하신 선택입니다.
후에 클라님이 크게 쓰실것입니다. ^^
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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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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