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접근성 좀 아는데 지운아빠 까고 싶다는 분만 보십니다.
폭풍주말 보내고 개인 홈피 좀 끄적이려던 찰나에 삘 꽂혀 글 하나 썼습니다.
포탈
덧.
오늘 강원도에서 돌아와 샤워하다가 SIR 디자인 컨셉이 떠올랐는데
이 감을 몇달 간 유지할 수 있게 빌어주세요. 젭라
포탈
덧.
오늘 강원도에서 돌아와 샤워하다가 SIR 디자인 컨셉이 떠올랐는데
이 감을 몇달 간 유지할 수 있게 빌어주세요. 젭라
댓글 5개
12년 전
난 무식혀서 뭔말인지...
웹 접근성..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그저 만들어서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 나의 신조..히히
웹 접근성..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그저 만들어서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 나의 신조..히히
12년 전
장차법 및 웹 접근성이란 문구가 현실로 다가 온 순간 다들 반감이 들기는 마련인데 결국 그 내용을 보면 제작비가 올라갈 만한 사항 몇 가지 외에는 웹표준을 근간으로 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저도 조금 알아가면 갈 수록에 장차법 자체 보다는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는 업체에게 반감이 집중되더군요.
웹 표준이 손에 익은 퍼블리셔라면 분명 접근성이란 화두 또한 쉽게 이해해 제작 가능하겠고 법 내용을 관심있게 본 퍼블리셔라면 법 시행에 대한 반감은 작아 질 것입니다.
2012년 기준 등록 장애인 수가 200만을 넘었고 대부분의 장애인이 유권자인 동시에 인터넷을 통한 정보 취득이 상대적으로 쉬운 환경이다 보니 접근성이나 장차법이란 화두는 쉽게 꺼지지않을 불씨가 될 것이라는 생각인데 상황과 시기를 고려해 볼 때 이제는 법 자체에 맞서기 보다는 사회 곳곳의 이해당사자들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려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합니다. 또 접근성과 장차법이란 불모지에 가까운 이슈의 선두에 선 전문가 및 힘있는 인사들은 수익성 보다는 공익적 가치를 목적에 두고 개척해 나가야 하겠죠.
개인적으로 이 장차법이란 공익적 가치에 계산기를 두둘겨 대는 업체와 인사들을 선별해 언론의 도마위에 서게 하는 것이 시급해 보이네요. 이대로 가다가는 접근성이나 장차법을 외치는 모두가 한 그릇에 담겨져 오물처럼 치부되어져 버리겠다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드는 군요.
눈꼽도 떼지 않고 쓰는 글이라 두서없음을 이해구하며 힘찬 한 주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웹 표준이 손에 익은 퍼블리셔라면 분명 접근성이란 화두 또한 쉽게 이해해 제작 가능하겠고 법 내용을 관심있게 본 퍼블리셔라면 법 시행에 대한 반감은 작아 질 것입니다.
2012년 기준 등록 장애인 수가 200만을 넘었고 대부분의 장애인이 유권자인 동시에 인터넷을 통한 정보 취득이 상대적으로 쉬운 환경이다 보니 접근성이나 장차법이란 화두는 쉽게 꺼지지않을 불씨가 될 것이라는 생각인데 상황과 시기를 고려해 볼 때 이제는 법 자체에 맞서기 보다는 사회 곳곳의 이해당사자들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려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합니다. 또 접근성과 장차법이란 불모지에 가까운 이슈의 선두에 선 전문가 및 힘있는 인사들은 수익성 보다는 공익적 가치를 목적에 두고 개척해 나가야 하겠죠.
개인적으로 이 장차법이란 공익적 가치에 계산기를 두둘겨 대는 업체와 인사들을 선별해 언론의 도마위에 서게 하는 것이 시급해 보이네요. 이대로 가다가는 접근성이나 장차법을 외치는 모두가 한 그릇에 담겨져 오물처럼 치부되어져 버리겠다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드는 군요.
눈꼽도 떼지 않고 쓰는 글이라 두서없음을 이해구하며 힘찬 한 주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년 전
저 또한 관심많이 가지며 지운아빠님의 글에는 항상 공감하는바임니다
아직은 양단의칼 인거같습니다 어찌보면 강제한다는거 자체가 반감이고 또한 강제하지않는다면
아무도지키질않으니 복잡미묘한 심정입니다
아직은 양단의칼 인거같습니다 어찌보면 강제한다는거 자체가 반감이고 또한 강제하지않는다면
아무도지키질않으니 복잡미묘한 심정입니다
kiplayer
12년 전
글 마지막부분 즈음에 "웹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람들" 이말 참 좋네요 ^^
웹접근성을 지키고자 하는것보다는 이 웹을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하자는
의미로서의 접근이 가장 바람직해 보입니다.
웹접근성을 지키고자 하는것보다는 이 웹을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하자는
의미로서의 접근이 가장 바람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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