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 보니깐...
가사분담에 대한 남녀의 의견차를 보이던데..
남자는 자신이 도와주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는 반면..
아내는 별 도움이 안된다는 반응...
공감이 가는게.. 아무래도 남자가 어설피 도와주면 그게 더 일이 되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뭐든 손에 익으면 잘하듯...
진정성 있게 하나 둘 도와주다보면 아내를 빙긋 웃게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기사보니깐.. 그간 내가 해온 요리 설겆이 빨래 청소 등등...
아내가 참 귀찮고 일이 더 되었던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내가 한 요리 아내랑 아이들이 맛있다고 해주고... 청소해놓고 그러면 수고했어. 고마워. 이런 말을
아낌 없이 해주는 우리 아내가 새삼 예뻐보이네요.
물론 어지럽히는 아이들은 나가있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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