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심심해서 개ㅅㅐ끼와의 대화를..

· 12년 전 · 1779 · 5


제목이 겁나 자극적이죠..?
실제 상황입니다.

어떤 강와지께서... 저에게 전화를 잘못거셨죠. 그래서 제 전화 잘못 거셨어요.. 하고 끊었는데..
좀 있다 전화가 와서.. 욕을 합니다. 그래서 그냥 끊었더니..
또 와서 난리를 피웁니다. 강아지 어쩌고 하길래..
제가..
아임 낫 강아지다 이 개XX야... 꺼지세요...라고 마무리하고..
해선 안되지만 경찰 사칭을 했습니다.
전화 안오네요..
경찰 나으리들.. 저 사칭했지만 잡아가진 않으실꺼죠?
저런 개나리들.... 하하.. 도리 없었음. 하하.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5개

저는 그럴때 얄짤없이
저기 통화 녹음중이거든요? 그만하지 않으시면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이렇게 미리 때려버리고 (절대 침착한 보이스로-마치 ARS같이) 가만히 기다리면 씨부렁씨부렁거리다 자기가 먼저 끊던데요ㅋ
그래도 지랄지랄하는 강아지의 자녀분이 종종 계신데 그럴땐 김레알 참트루로 신고때리면 되죠 뭐ㅋㅋㅋㅋ
저같은 경우 아이폰이라 통화 녹음이 안되길래 스피커폰 + 다른 기기로 녹음 이렇게 해요ㅋㅋㅋㅋ
옛날에 피처폰 쓸 땐 하지만... 지금은 저도 아이폰이라... 그게 그러네요.
할일없는 사람 참많네요. 잘못걸었으면 그만이지..
심심하면 심심이와 대화를 하던가
그러게요... 친절하게 잘못...걸었다고... 말해주었는데..
다시 전화 와서 바로 욕 시전.... 어이가 없어서..
12년 전
그냥 스트레스 해소 한번 했다고 생각하세요
언제 또 그렇게 마음놓고 욕을 해보겠어요 ㅋㅋㅋ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6534
1716532
1716530
1716526
1716518
1716512
1716495
1716484
1716479
1716466
1716451
1716448
1716444
1716426
1716422
1716417
1716415
1716409
1716395
1716393
1716384
1716383
1716375
1716374
1716372
1716363
1716358
1716357
1716342
171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