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오랫만에 야외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지인분들과 함께 삼겹살 구워먹었더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이게 얼마만인지..ㅎㅎ
매일 일에 파뭍혀 살다가 밖에 나가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들어보는 7080통기타 라이브까지..ㅋㅋ
시골살다보니 문화혜택은 적어도 삶의 여유를 눈치 안보고 즐길수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20131103_2101129.jpg
 

20131103_1948381.jpg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6개

와 대박 부럽네요... ㅠㅠ
저도 언제쯤이나 답답한 서울을 뜰 수 있을지...
저도 첨에는 시골로 왔을때.. 무지 불편했어요..
이건 뭐.. 라면하나 사려고 해도 차타고 나가야 하고..
출출할 야식시간에 먹을거 사먹으려 해도 밤 9시면 사람하나 찾아볼 수 없고 세상이 캄캄하니..
도시나 시골이나 장.단점이 있네요..ㅋㅋ
박스랑 냉동식품으로 다 사놓으면 되지 않나요? ㅋㅋㅋ
저도 예전에 지방 놀러가서 술 떨어져서 술사러 가는데
산 중턱정도 올라가야 가게가 하나 있다더라구요..
한참을 올라가서 도착했는데 완젼 귀곡산장 ;;
막 문 두들기니까 아저씨 막 화내고 ㅠ.ㅠ
와우..
저런거 언제 해보나...
부럽..신기...찡.
이천이지님께 우선필요한건...
낮에 일하고 밤에 주무시는게 우선인것 같은데요..ㅎㅎ
남 일할때 주무시고 남 잘때 일하시니..
이것만 해결하면.. 당장이라도..ㅎㅎ
그렇죠 맞습니다.
그렇게 해야 해야 하는데.
낮에는 작업이 안되요.

이상하게 낮에는 멍하네요..
밤에는 활력이 넘치는데..ㅋ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52
1717651
1717650
1717648
1717635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