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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명화나 성탄절 특집영화가 점점 볼게 없어지는 이유..

· 11년 전 · 1089 · 3
무슨 디스크 때문입니다..택배에 보면
공짜로 열흘동안 볼수있는 백만포인트 티켓이 있습니다..
가입하고 앗~이 영화 보고싶었던건데 벌써 나왔어~ 좋은세상이야..
보려면 제휴 포인트라 결재하라고 합니다..
4,000 포인트..
백만도 공짠데.. 얼마나 받겠어~하며 2만원 결재하니 4.000 원 입니다..^^ 
19금 붙은 오래된 영화도 죄다 제휴 포인트 ..^^
 
공중파나 여타 전문채널에서에 영화들이 이래서 볼게 점점 없어 집니다..
kbs도 광고할거 다해 가면서 수신료 올릴 생각이나 하지 말고
좀..최신에 가까운 영화라도 가끔 틀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탕에 재탕은 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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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1년 전
그러게요.. 동심도 사라지고.. 특선영화도 재미가 없고..
셋텁박스랑 공유사이트에 영화와 야동 차고 넘치고..
케이블 방송은 재탕 지존이고 ㅋㅋ
예전에 비디오방에서 최신비디오 빌려볼때 1000원이면 빌려줬는데
셋텁박스나 제휴영화 다운받으려면 4,000원이 기본. 너무 비싸~
저희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는 500원에도 빌렸습니다..^^
변호인을 케이블에서 틀어 준다면 만원 내고라도 보겠습니다..^^
아~ 그건 그렇겠습니다..
12월 25일 (금일) 10시 정각에 KBS 1TV 를 시청해 보세요.
감동이 넘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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