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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보면서 느끼는 건...

· 11년 전 · 106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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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에서 하는 일은 노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같은 개발자는 이중고를 겪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 우리는 제도권에서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소외 된 노동자들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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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예수님 최초에 직업은 목수 노동자 이셨습니다..
노가다 였습니다..

두뇌,정신 노동자가 있기에 사회가 발전하는 것 이겠습니다..
"제도권에서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소외 된 노동자"
생각하게 하는 글 입니다..
11년 전
마음이 와서 닿는 만화라서 퍼갑니다...
제도권에서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소외 된 노동자
에 반대는 제도권 노동자 입니다..
회자되는 민주노촣 http://www.nodong.org 에서 보면
조합원 수가 693,662명 이라고 나옵니다..
비정규직도 있기는 합니다..(그분들에 발언권,조합원수,힘은 미미합니다.)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만 대한민국 노동자들에 비하면 그리 많지도 안습니다..
특별하게 혜택받는 귀족들 맞습니다..
치고 빠지기..올려 받을건 끼리끼리 다 올려 받는 연례적인 행사..

대표적인 권력은 금속노조 철도노조 입니다..
오래 전 에는 약자였으나 이미 그들은 약자가 아닙니다..
군림하려는 자들 입니다..
근로자들 없으면 이건희도 없죠.. 아이러니인데도.. 여전히 우린 의식이 참 후집니다.
도대체 왜 차별을 두고.. 감히 인간이 인간을 천시여기는지.. 부끄러운 일입니다.
의식이 덜 떨어 졌다는 의미로 이해 하겠습니다..
저는 이건희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이 부분은 자게에서 따로 말 하겠습니다..
노동자 중에서 상위 근로자 즉 빽도있고 가진 귀족들을 말하는 겁니다..

좋습니다..
다 좋습니다..
한번 만이라도 그들 노조에서 어려운 사람 도와 주고 기부하고
그런적 있었나요?

매년 올려 받습니다..
관심은 더 경제 적으로 풍요러워 지려는 목적 외에는 없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있겠죠 정의를 착각하는 몽유병 환자들도..
전 귀족 노조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민노총 한노총 다 싫습니다.
하지만 이를 교묘히 이용하는 정부가 더 싫습니다.
민노총이 잘하는건 아니고.. 수 없이 거부해왔지만.. 행위만 두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할 땐.. 지금은 지지합니다.
저도 현정부에 많은 부분을 싫어 합니다..
특히 정부기관이 개입한 댓글 사건..
하지만 그걸 빌미 삼아 정권퇴진이나 외치면서 지들에 이익과
기득권을 지키려는 시도는 더 싫습니다..
지금은 군부독재 시대가 아닙니다..
11년 전
육체노동자를 천시하는 질떨어지는 시민의식
11년 전
[http://sir.co.kr/data/thumb/cm_free/979487-d6e4b8e8798da283c4d8cff8c7c2501e.jpg]

느그 아부지는 힘들게 일하시는데 머리 염색이나 하고.. 짝짝
유..유전인데예 ;;
11년 전
요즘 여러가지로 광규 아저씨처럼 안 될려고 노력중인데 일단 먹는 거 말고 천연샴프를 하나 샀네요. 내일 올텐데 효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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