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저희 아버지는 근력이 좋으셨던지 가끔 양손을 머리뒤로 깍지를 끼시고 양팔에 형과 저를
매달리게 하신 채 빙글빙글 그네를 태워주시며 놀아 주시거나 "남자라면 어린 자식 둘과
처를 들쳐매고 언덕하나쯤은 넘어야지!"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었는데 그 기억 때문인지
가끔 와이프와 산행을 할 때에 와이프를 등에 업고 달리기를 하고는 합니다.(와이프는 싫어함)
근데...아버지?...마누라가 너무 뚱뚱하면 남자이기를 포기해야 하나요.....ㅠㅠ
오늘 아버님 덕분에 쌔가 빠지고 다리가 후들거려서.................ㅠㅠ
댓글 1개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공지 |
|
1주 전 | 19 | |
| 199568 | 2개월 전 | 280 | ||
| 199567 | 2개월 전 | 333 | ||
| 199566 | 2개월 전 | 198 | ||
| 199565 | 2개월 전 | 237 | ||
| 199564 | 2개월 전 | 370 | ||
| 199563 | 2개월 전 | 185 | ||
| 199562 | 2개월 전 | 208 | ||
| 199561 | 2개월 전 | 229 | ||
| 199560 |
|
2개월 전 | 212 | |
| 199559 | 2개월 전 | 238 | ||
| 199558 |
|
2개월 전 | 274 | |
| 199557 | 2개월 전 | 389 | ||
| 199556 |
nekoieye
|
2개월 전 | 510 | |
| 199555 | 2개월 전 | 315 | ||
| 199554 | 2개월 전 | 138 | ||
| 199553 | 2개월 전 | 144 | ||
| 199552 | 2개월 전 | 232 | ||
| 199551 | 2개월 전 | 173 | ||
| 199550 | 2개월 전 | 212 | ||
| 199549 |
|
2개월 전 | 214 | |
| 199548 |
비버팩토리
|
2개월 전 | 298 | |
| 199547 |
|
2개월 전 | 202 | |
| 199546 | 2개월 전 | 305 | ||
| 199545 |
|
2개월 전 | 321 | |
| 199544 | 2개월 전 | 179 | ||
| 199543 |
|
2개월 전 | 400 | |
| 199542 |
|
2개월 전 | 189 | |
| 199541 | 2개월 전 | 307 | ||
| 199540 | 2개월 전 | 353 | ||
| 199539 | 2개월 전 | 253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